저밀도 이물질 검사용 초분광복합검사 국내 자체 개발 (beyondpost.co.kr)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식품 기업 (주)농심을 모기업으로 1997년 창립되어 식음료 및 제약분야 검사기 전문업체인 농심엔지니어링㈜ (지능화사업본부 주동환 과장)은 전 세계 최초로 초분광복합검사 시스템(Intellisense HIS-6000D)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농심엔지니어링이 독자 개발한 초분광복합검사 시스템은 근적외선 영역대의 파장정보를 이용해 식품공정 중 발생하는 이물질을 검출해내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지난해 특허등록(제10-2110192호)을 마치고 국내 식품기업 및 HMR, 농산물, 식품 제조 공정라인에 도입돼 사용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분당 120미터 이상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