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엔지니어링이란

농심엔지니어링, 무역의날 ‘이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농심엔지니어링(주) X-Ray & Vision 시스템 2022. 5. 18. 17:32
농심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우덕현

 

 

농심엔지니어링, 무역의날 ‘이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globalepic.co.kr)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농심엔지니어링(주)이 2021년 무역의 날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무역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인 무역의 날을 기념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상이다. 수출의 탑을 수상한 농심엔지니어링은 식품∙제약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로, 글로벌 식품 기업 ㈜농심을 모기업으로 1997년 설립됐다. 기술자문 컨설팅부터 플랜트 건설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로젝트까지 수행하고 있다.

농심엔지니어링 측은 “자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식품∙제약 플랜트 자동화 기술, MDPS 자동 창고 등 특화 물류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기반 IT 솔루션 서비스, 차별화된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제조 혁신 ‘Smart Engineering Leader’로 자기 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사업에 대해 “자사는 식품플랜트 및 X-ray 검사장비, Vision 검사장비, 초분광(Hyperspectral)복합검사장비 등 자체생산을 통하여 더욱 경쟁력있는 가격 제공 및 품질관리를 통한 빠른 대응으로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검사 장비 판매를 통해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 및 일본 경쟁사들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자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고객만족 향상, 원가 절감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2022년에도 우수한 수출 실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포장기계협회는 지난 2월 28일에 열린 제28차 정기총회에서 수출의탑 이천만불을 수상한 농심엔지니어링㈜(대표이사 우덕현)에게 황금손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기사바로가기>

농심엔지니어링, 무역의날 ‘이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globalepic.co.kr)

엑스레이, 비젼, 초분광, XRAY, VISION, 검사장비, 농심엔지니어링, 이물검사